[이터널 리턴]잊을만 하면 오는 홍보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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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글 쓰다보니까 네이버는 그냥 커뮤니티 비슷한 기능만 제공하는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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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리턴이란? 스팀 태그에 붙어 있는것으로 유추할 수 있지만, 생존을 중심으로 상대를 제거하는 루미아 섬(솔로, 듀오, 스쿼드)와 연구소에서 두근두근 팀전을 즐기는 코발트 프로토콜(4대4 팀전)으로 구성되어 있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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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이 게임은 초반에 파밍을 중심으로 장비를 제작하고

이후에 사람과 교전을 하거나 야생동물을 잡거나 오브젝트 교전을 통해서

레벨을 올려 성장하거나 장비를 더 업그레이드 하는 식으로 플레이 하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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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낮에 최대한 파밍해서, 장비를 맞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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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밤부터 생명의 나무, 운석이란 오브젝트를 통해 장비를 업그레이드를 노리거나, 야생동물을 잡는 식으로 플레이 하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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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게 이 과정에서 다른 플레이어와 마주할 수 있고, 오브젝트의 경우 많은 플레이어가 노리기 때문에 자주 교전이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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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오브젝트를 먹었으면 장비를 업그레이드 하는 방향으로 가거나

야생동물을 잡는 식으로 캐릭터 자체 레벨을 올리는 방향으로 가지만,

당연하게 사람과 싸우는게 경험치면에서 훨씬 이득이기 때문에

빠른 성장은 사람들끼리 교전이지만, 솔로의 경우 죽으면 바로 로비 사출이고

듀쿼드의 경우 팀원이 한 명이라도 살아있으면 3일차 전까지 무한 부활이 가능은 한데.. 부활 대기 시간 동안 아무것도 못 한다는 문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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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1일차 밤에 등장하는 알파, 2일차 밤에 등장하는 오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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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밤에 등장하는 위클라인이 있으며, 알파와 오메가의 경우 스폰된 장소에 가만히 있지만, 위클라인의 경우 지속적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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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오브젝트를 잡으면서, 전설 장비로 업그레이드 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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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4지역에만 있는 이 전송 콘솔을 통해서

크레딧을 소모하여 주문할 수 있다.

크레딧은 아침과 밤 주기로 획득하고, 야생동물 중에서 "변종" 야생동물을 사냥 시 획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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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딧으로 얻을 수 있는데 굳이 오브젝트 싸움 왜가나 할 수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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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하고 20초간 기다려야하는데, 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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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동네에 여기 배달 시켜요! 라고 다 알려준다

분명 계산은 내가 했는데 다른 사람이 나보다 쌔면 삥뜯기는 시스템

이건 너무한거 아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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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상자가 오면 상자를 여는 순간 바로 획득하지만, 인벤토리가 다 차 있다면 수동으로 획득하는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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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으로 배달 이후 60초간 배달 현자 타임도 가지신다.

ㄹㅇ 꿀직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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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위에 여러 방법으로 장비를 업그레이드 하거나

야생동물을 사냥하거나 지속적인 교전으로 레벨을 올리거나 하는 유저나 실험체에 따라 플레이 스타일이 달라지는 게임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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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결론은 생존

전부 죽이고 생존하거나,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하고 탈출 루트 타거나 둘 중 하나

이를 위해서 실험체 레벨도 장비도 중요하지만, 또 중요한 사실이 있다.

이 게임 "생존 게임"이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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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의 경우 1대 17명의 실험체 개별 전투

듀오의 경우 2대 7팀의 실험체 팀별 전투

스쿼드의 경우 3대 5팀의 실험체 팀별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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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최대 인원이 18명이고, 요즘 유저 빠져서 18명 매칭이 아니라 몇 명이나 몇 팀 빠져서 매칭 되는 경우가 많다...

아무튼 그런 게임 특성 상, 나 또는 우리와 교전하는 상대 말고 다른 상대도 있다는 말, 흔히 이터널 리턴 공식

"A와 B가 싸우면 난입한 C가 이긴다."

"먼저 싸우면 무조건 손해다"

참고로 위에 공식 ABC말고도 ABCD, ABCDE도 있다.

특히 오브젝트 싸움에서 자주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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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이 게임은 위에 두 가지도 중요하지만 한가지 또 중요한 게 "시야"

때문에 보안콘솔이 지역마다 존재하고, 활성화하면 일정 시간 동안

해당 지역에 CCTV 위치의 시야를 제공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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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CCTV에 미리 상대의 위치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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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카메라, 감시 카메라의 경우 설치된 동안 해당 위치의 시야를 제공한다.

흔히 부쉬들의 경우 부쉬 밖에선 부쉬 내부를 볼 수 없어서

카메라를 설치하고 접근하거나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스킬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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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을 통해서 시야를 확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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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 생존게임이다 보니 트랩이란 개념도 있음

일반적인 장비와 비슷하게 제작 가능하고, 제작한걸 소모해서 일정 시간 그 위치에 트랩이 깔리는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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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 상대와 유일하게 의사소통 가능한 이모티콘

아군과 의사소통할 수 있는 핑 시스템

역시 아군과 의사소통에 필요한 컨트롤 마우스 이동으로 나오는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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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코발트의 경우에는

루미아 섬과 다르게 온전히 두 팀이서 교전을 벌임

4대4 전투로서 루미아 섬과 다른 점은 파밍을 안해도 된다는 점과

초반에 파밍을 통해 성장하는 구간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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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자마자 어느정도 레벨이 올라가서 시작하다보니 루미아 섬에서 자주 겪는 무기 스킬(무기 숙련도 7렙, 14렙) 못 얻어서 스킬 콤보 못 넣는다거나 무기 스킬에 의존도가 심한 특성을 들어서 손해보는 구간이 거의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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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드론이란 야생동물이 추가되고, 코발트에서 나오는 모든 야생동물은 변이한체로 등장함 이는 모든 야생동물이 크레딧을 주며, 이 크레딧을 통해 장비를 사고 바꾸고 하는 식의 플레이지만....

게임 자체가 랜덤의 랜덤에 랜덤, 랜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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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체 선택부터 랜덤성

초반 장비 선택도 랜덤성

중반 장비 교체도 랜덤성

인퓨전이란 보조 특성 비슷한것도 랜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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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상대적으로 상대보다 템이 잘 나오면 재미있지만, 반대로

상대하기 까다로운 실험체들이 다 상대한테 있고, 템까지 상대가 잘 나오면 불쾌감이 MAX인 모드

결국 운빨에 또 운빨 모드라서 이 운빨이 안 먹힐 때 불쾌감이 심해서, 호불호가 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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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은 루미아 섬보다 교전이 더 많이 벌어져서 실험체 익히기 좋다는 점

단점은 운 나쁘면 루미아 섬에서도 거를 장비를 써야한다는 점

이 점은 스킬 위주의 실험체에게 방어력과 체력 위주의 장비들만 던져준다던가

일정 이상 쿨다운 감소가 없으면 딜사이클 굴리기 힘든 실험체 대상으로 노쿨감이라던가

평타 위주의 실험체에게 스킬 증폭으로 도배해준다던가 하는...

4랜덤에 4대4만 말하면 솔직히 코발트 다 설명한거라 패스하고

이제 이 게임의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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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기본적으로 A코인이란 게임만 하면 얻을 수 있는 재화와

NP라는 유료 재화, 이벤트 NP란 기간제 유료 재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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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거만 말하고 시작하겠는데, 이 게임의 과금은 오직 자기 만족의 영역임

실험체의 경우 A코인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좀 게임 하다보면 오히려 A코인이 쌓여서 쓸모 없는 잉여재화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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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A코인이 뉴비땐 정말 중요해서 없어서 못 쓰는데, 이 점은 실험체를 구매하는데 소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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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과 루트를 A코인으로 구매하기 때문임

하지만 좀 게임 한 유저들은 이미 실험체 다 샀고 하는 실험체들도 거의 정해져있다보니, 특성 슬롯이라던가 개별 루트 슬롯을 더 살 필요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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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A코인이 더이상 필요 없는 잉여재화로 남음

그러면 유료 재화는 어디다 쓰는가?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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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과 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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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 PASS와 패키지

까놓고 말해서 다 자기 만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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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을 구매하면 결국 외형이 약간 바뀌고 일부 스킨은 스킬 이펙트도 바뀜

다만 게임에 지장을 주는건 없음

물론 더 이뻐지고 더 간지가 살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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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 없어도 리오는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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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티콘의 경우도 자기만족의 영역이라 과금성과는 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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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여태 ER PASS 100레벨 스킨

기본적으로 ER PASS 활성화에 NP가 소모되고

해당 시즌이 끝나고 이어지는 프리시즌까지만 해당 ER PASS가 활성화 되고

다음 시즌으로 넘어가는 순간 300 NP로 ER PASS를 재활성화 해줘야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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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좀 하면 그냥 100레벨 찍어서... 못 찍었으면 그냥 나 게임안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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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수아의 스킨은 새해 때 나온 이 스킨이 넘사이긴 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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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시즌마다 ER PASS와 함께 한정 패키지라고 파는데

해당 시즌 모든 스킨 + 모든 실험체와 한정 패키지에만 있는 스킨

다만 말만 한정이고 한정 패키지에 스킨들은 나중에 풀거라고 말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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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 유일하게 "절대" 안 푼다는건 랭크 보상

좌측부터 시즌1 ~ 시즌6까지 사관 후보생 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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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더해서 이번 시즌7 마이 사관 후보생 스킨

글이 올라가는 날 기준 6주 5일 남았으니까 하려면 빨리 시작할수록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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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이 게임은 과금 자체는 자기 만족이라 좋고

이벤트로 의외로 NP도 자주 뿌리지만, 패치를 거듭할수록 개발자의 능력 부족으로 인해서 자주 터지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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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 친화적으로 게임 바꾸려고 노력은 하지만, 결과적으로 그로 인해서 버그만 늘어나고 이게 커지는데, 능력은 안되건만 일은 크게 벌려서 기대보다 실망감이 더 커져서인지 유저 폭이 크게 줄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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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 들어서 루트를 더 간편하고 쉽게 접근 시키겠단 목적으로 루트 패치를 한거까진 좋은데, 일정 맞춘다고 무리하게 감행하다가 게임 자체가 온갖 프레임 드랍으로 거의 먹통 직전까지 감 하지만 그걸 빠르게 고칠 능력이 있었으면 이 지경까지 안갔겠지? 이런게 반복되다 보니 참다 못해 더 이상 못 참은 유저들이 대거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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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지금의 상황이 되었는데, MMR로 매칭을 바로 잡아보려하면, 유저 자체가 적으니까 매칭 시간이 오래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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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매칭이 비슷하게 잡히려면 유저가 늘어야하는데, 유저가 늘기는 커녕 이탈했다가 다시 늘었다가 다시 이탈했다가 반복

저번 시즌5때 여름 PASS와 코발트 출시때처럼 뭔가 임펙트 있는게 나오지 않는 이상 가망 없어보이는데, 이번에 님블뉴런 빠듯한 일정으로 터진게 많다보니

개발 일정 대부분 뒤로 미뤄서 천천히 한다고 함

그러니까.... 적어도 이번 시즌7 지나고 시즌8도 지나고 시즌9 되서야.. 기대할만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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